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베어러 (문단 편집) === WWF 입성 === [[파일:20130808_Undertaker_Bearer_LIGHT_HOMEPAGE.jpg]] 1990년 [[WWF]]에 입성했다. [[빈스 맥마흔|빈스 맥맨]]은 장례 관련 업종에 종사했던 경험을 살려 '''폴 베어러'''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.[* 이 캐릭터 철자가 Paul Bearer인데, 1글자만 바꿔서 Pallbearer라고 하면 상여꾼, 장례식에서 관을 들어주는 사람을 뜻한다. [[관짝밈]]에서 관 짊어지고 신나게 스텝을 밟는 그 청년들도 공식적으로는 Pallbearer다.] 폴 베어러는 처음엔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였지만 이후 1991년, 언더테이커의 매니저 활동을 위해 턴힐하였고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에 기괴하고 무서운 캐릭터로 바뀌었다. 눈을 희번떡하게 뜨며 그 자체만으로도 공포감을 주는 언더테이커라는 장의사 기믹의 캐릭터에 언더테이커를 조종할 수 있는 유골함[* 데뷔 초기에는 언더테이커를 조종하는 미스테리한 힘이 봉인된 특템 정도의 위치에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언더테이커를 상징하는 상징물로 고정화 되었다.]을 들고 다니는 기괴한 화장을 한 폴 베어러까지 합쳐지니 두려움은 두 배가 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다. 폴 베어러가 초창기 언더테이커의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[* 초창기 언더테이커가 침묵의 캐릭터일때는 언더테이커의 대변인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.]. [[파일:AHUO8Wg.jpg]] 이후 각본상 베어러가 언더테이커의 친모와 바람을 피워 (...) 언더테이커의 동생, [[글렌 제이콥스/프로레슬링|케인]]이 탄생하게 된다[* 일단 폴 베어러가 언더테이커에 등을 돌린 각본은 1996년 섬머슬램 당시 맨카인드와 언더테이커 간의 WWF 역사상 최초의 보일러룸 매치에서였고 여기서 베어러가 언더테이커를 배신하고 맨카인드와 합세하면서 대립각이 세워지게 된다.]. 이 둘의 대립이 극심해지면서 베어러가 언더테이커를 배신하고 아들인 케인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다. 이 시기에는 그 역시 케인의 아버지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 듯 특유의 기괴한 화장을 지우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활동했다. 1998년 케인을 배신하면서 턴힐, 언더테이커의 매니저인 폴 베어러로 다시 돌아간 뒤 1999년에 스테이블 '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'에도 가담했다. 그러면서 다시 과거의 기괴한 화장을 보여주게 된다. 그러나 언더테이커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그는 2000년, 케인의 매니저로 잠시 돌아왔다가 [[WWF 레슬매니아 2000]] 이후 매니저 활동을 중단했다. 그는 에이전트, 스테이지 매니저 등으로 활동하다 계약이 끝난 2002년에 WWF를 떠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